ⓒ노랑풍선
노랑풍선은 대한항공과 함께 ‘괌으로 직항’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괌은 한국에서 약 4시간 거리의 가까운 휴양지로, 연중 온화한 기후와 에메랄드 빛 해변, 가족 친화적인 리조트 등이 풍부해 매년 꾸준한 수요를 기록하는 인기 여행지로, 이번 기획전을 통해 노랑풍선은 가족·커플·허니문 등 다양한 고객층이 괌을 즐길 수 있도록 여러 상품을 준비했다.
본 기획전의 모든 상품은 대한항공 직항 노선을 이용해 이동 편의를 한층 강화했다. 성인 1인 기준 약 3천 마일리지가 적립되며, 왕복 기내식 제공은 물론 최대 34인치의 넉넉한 이코노미석 좌석 간격, 전 좌석에 탑재된 1.6인치 와이드 스크린 LCD 모니터와 헤드셋 등으로 비행 시간 동안에도 쾌적하고 편안한 여행 환경을 제공한다.
아울러 ▲맑은 바다와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아가나' ▲연인과 부부들이 들리는 필수코스 '사랑의 절벽' ▲괌 아가나의 대표 명소이자 포토 스팟으로 유명한 '스페인 광장' 등 주요 관광지 방문과 아름다운 태평양 바다에서의 크루즈와 낚시 체험, 스노클링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호핑투어’ 등 고객이 직접 선택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특히 ▲'PIC 리조트' ▲'츠바키 타워' ▲두짓타니 호텔' ▲'하얏트 호텔' ▲'롯데 호텔' 등 고객 취향에 따라 최적의 휴양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괌은 가까운 이동거리, 안정적인 기후, 가족 친화적인 리조트 등 다양한 매력을 갖춘 대표 휴양지”라며 “대한항공 직항과 지역 최고급 리조트를 조합해 고객들이 더욱 편안하고 특별한 괌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전을 구성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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