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헌금 의혹' 일파만파…강선우 제명·김병기 징계심판 결정 요청 등 [1/2(금) 데일리안 출근길 뉴스]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입력 2026.01.02 06:00  수정 2026.01.02 06:00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국회에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하기 위해 당대표실로 향하고 있다. ⓒ뉴시스

▲'공천헌금 의혹' 일파만파…강선우 제명·김병기 징계심판 결정 요청


더불어민주당이 공천헌금 의혹 사태를 진화하기 위해 이미 탈당계를 제출한 강선우 의원에 대해 제명하기로 했다. 김병기 의원에 대해선 윤리감찰단 조사 결과를 토대로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신속한 징계 심판 결정을 요청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신정인 1일 밤 소집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최고위원회는 이날 강 의원이 탈당했지만 제명하기로 했다"며 "김 의원에 대해선 최고위원회에 보고된 윤리감찰단 조사 결과를 토대로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신속한 징계 심판 결정 요청을 의결했다"고 전했다.


앞서 강 의원은 이날 2022년 지방선거 과정에서 공천 대가로 1억원을 전달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것에 책임을 지고 민주당을 탈당한 바 있다. 김 의원의 경우 호텔 숙박권 수수를 비롯해 배우자의 동작구의회 업무추진비 사적 유용 등 의혹으로 지난달 25일 윤리감찰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우선 강 의원은 이날 20시 3분에 온라인으로 탈당계를 제출했고 접수돼 처리됐다고 박 수석대변인은 전했다.


▼ 관련기사 보기
보좌진 갑질부터 공천헌급 의혹까지…수세 몰린 강선우, 결국 민주당 탈당


▲‘마약 혐의’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2일 구속 송치


경찰이 마약 혐의로 수사해 온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7)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길 예정이다.


1일 경기 과천경찰서에 따르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한 황씨는 오는 2일 수원지검 안양지청에 송치될 예정이다.


황씨는 2023년 7월 서울 강남에서 지인 2명에게 주사기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황씨는 이런 혐의로 경찰의 수사선상에 오른 상황에서 같은 해 12월 태국으로 도피했고, 여권이 무효가 된 이후 캄보디아로 밀입국해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황씨 측이 최근 경찰에 자진 출석하겠다는 뜻을 밝히자 캄보디아로 건너가 지난해 12월24일 프놈펜 태초 국제공항의 국적기 내에서 황씨를 체포했다.


▼ 관련기사 보기
'마약 혐의' 남양유업 3세 황하나, 경찰에 체포


▲출렁이던 비트코인, 결국 3년 만에 연간 하락


가상화폐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 가격이 2025년 한 해 동안 롤러코스터 장세를 연출한 끝에 3년 만에 연간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오후 5시 현재 비트코인 1개의 가격은 8만7646달러로, 연초 대비 약 7% 하락한 상태로 등락하고 있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은 저녁 시간 특별한 반등이 없는 한 2022년 이후 이어진 2년간의 상승을 뒤로 하고 3년 만에 처음으로 내림세로 돌아서게 됐다.


비트코인은 올해 역대 최고가 경신과 사상 최대 청산을 동시에 기록하는 등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다.


‘가상화폐 대통령’을 표방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친(親)크립토’ 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비트코인은 연초 상승세로 출발했다.


▼ 관련기사 보기
타이거리서치 "내년 알트코인 낙수효과 없을 것…비트코인·이더리움에 집중"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