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네소타 총격 사건에 "ICE 요원, 모두 애국자"

정인균 기자 (Ingyun@dailian.co.kr)

입력 2026.01.14 00:28  수정 2026.01.14 07:30

8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이 순찰을 돌고 있다.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네소타주에서 발생한 이민세관단속국(ICE) 총격 사망 사건에 대해 “ICE 요원들은 모두 애국자”라고 말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네소타에는 수천 명의 살인범, 마약상, 마약 중독자, 강간범, 죄수들, 정신병자들이 있다. 여러분은 그런 사람들과 정말 함께 살 수 있는가”라며 “ICE 요원들은 모두 애국자이며 당신의 동네에서 범죄자들을 감옥으로 보내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네소타에서 선출된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이런 소란을 이용하고 있다. 그들은 나쁜 사람들이 시끄럽게 할 때마다 이득을 본다”며 “정말 나쁜 사람들과 정신 이상자들이 그들에 대한 비판을 다른 곳으로 돌려주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7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30대 여성이 ICE 요원의 총격에 숨지는 사건이 일어났다. 국토부는 사건 후 “ICE 요원들이 표적 작전을 수행하던 중 차량으로 요원들의 생명을 위협한 여성에 총격을 가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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