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춘추관 인근서 분신 시도 40대 구속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입력 2026.01.29 18:44  수정 2026.01.29 18:44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도 적용

경찰 이미지ⓒ데일리안 DB

청와대 춘추관 인근에서 분신을 시도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공용건조물방화예비와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40대 A씨를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6일 오후 3시20분쯤 서울 종로구 청와대 춘추관 인근에서 휘발유를 자신의 몸과 주변에 뿌린 뒤 라이터로 불을 붙이려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제지를 받는 과정에서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도 적용됐다.


경찰은 사건 이튿날인 27일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28일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29일 구속영장이 발부됐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범행 동기와 목적 등을 조사해 A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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