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모의투자로 투자 원칙 체험…3~12월 운영
중·고생 대상 체험형 금융교육…학교 단위 신청 접수
분산투자·위험관리 학습…금융 판단력 키운다
청소년들이 금융투자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합리적인 투자 의사결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이 확대 운영된다.ⓒ금융감독원
청소년들이 금융투자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합리적인 투자 의사결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이 확대 운영된다.
금융감독원은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와 함께 오는 3월부터 12월 중 청소년 대상 금융투자 체험교육 프로그램인 ‘FSS 투자탐험대’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FSS 투자탐험대’는 청소년들이 자산관리의 중요성과 올바른 투자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투자 대상 탐구, 분산투자를 통한 위험 관리, 과도한 대출을 활용한 투자 위험성 인식 등 금융투자의 기본 원칙을 실제 체험을 통해 학습하도록 설계됐다.
교육은 여의도에 위치한 금감원과 투교협 시설을 직접 방문해 진행된다. 금감원 홍보관 견학, 금융 보드·카드게임, 금융투자체험관 투어, 모의 주식투자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지난해 첫 시행 결과, 13개 학교에서 340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현장 의견을 반영해 올해는 보드·카드게임을 추가하는 등 교육 내용을 한층 다양화했다.
교육 대상은 중·고등학생으로, 학교 단위(20∼30명)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이날부터 23일까지 교육부 진로체험지원센터 ‘꿈길’과 금감원 e-금융교육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금감원은 “청소년들의 금융투자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는 요즘, 금융투자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합리적 투자 의사 결정을 직접 체험으로 배움으로써 경제적 자립심과 건전한 투자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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