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문 여는 의료기관 등 안전 정보 중단 없이 제공
내달 2일까지 경기도 누리집 민원 서비스 구간별 일시 중단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는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옛 전산실에서 ‘AI데이터센터’로 시스템을 통합 이전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기도 누리집에서 제공하는 민원·온라인 서비스가 구간별로 일시 중단될 예정이다.
다만 설 연휴 종합상황실 안내, 문 여는 약국 및 병·의원 정보 등 도민 안전과 직결된 필수 정보는 중단 없이 제공한다.
이전 대상은 옛청사 전산실·통신실, 교통정보센터(호매실동), 기록관(파장동), 사이버도서관(신풍동) 등에 분산 운영되던 152개 정보시스템과 약 2330대 정보통신 장비다.
이번 통합 이전은 1989년 설치 이후 30년 넘게 사용해 온 전산실의 노후화와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분산 운영으로 인한 중복투자와 관리 비효율을 개선하고 AI 시대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이전이 완료되면 경기도의 정보 인프라는 AI(인공지능)와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한 통합 데이터센터 운영 체계로 전환된다.
김기병 경기도 AI국장은 “사전 모의훈련과 데이터 백업, 복구 점검 등을 거쳐 안정적인 이전을 준비했다”면서 “이전 기간 중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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