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코스피서 3조 순매도
코스닥도 4% 상승 마감
코스피가 4% 넘게 올라 5,300선 목전에서 장을 마친 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직원이 증시를 모니터하고 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9일 기관 및 외국인 투자자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8.90포인트(4.10%) 오른 5298.04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09.96포인트(4.13%) 오른 5299.10로 출발했다.
투자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홀로 3조2978억원을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416억원, 2조7121억원을 순매수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미국 주식시장 급반등에 '반도체 투톱'이 5% 상승하며 아시아 주식시장 최상위권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일제히 올랐다. 삼성전자(4.92%)·SK하이닉스(5.72%)·현대차(2.25%)·삼성전자우(2.49%)·LG에너지솔루션(2.47%)·삼성바이오로직스(1.56%)·SK스퀘어(9.53%)·한화에어로스페이스(1.02%)·두산에너빌리티(7.19%)·기아(1.25%) 등이 상승 마감했다.
같은날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46.78포인트(4.33%) 오른 1127.55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9.14포인트(2.70%) 오른 1109.91로 출발했다.
투자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홀로 6058억원을 팔아치웠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28억원, 4845억원을 사들였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구체적으로 에코프로(2.25%)·알테오젠(6.93%)·에코프로비엠(4.19%)·레인보우로보틱스(4.41%)·삼천당제약(8.00%)·에이비엘바이오(6.53%)·코오롱티슈진(3.82%)·리노공업(3.45%)·HLB(3.94%)·리가켐바이오(4.95%) 등이 올랐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장 대비 9.2원 내린 1460.3원에 거래를 마쳤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