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 위한 준비 상황·현장 의견 파악
최교진(오른쪽 7번째)교육부장관과 도성훈(왼쪽 6번째) 인천시교육감이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 후 관계자들과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제공
인천시교육청은 최교진 교육부장관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인천서부교육지원청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교육부가 다음 달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에 앞서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준비 상황과 현장의 의견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과 학부모 및 교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는 현장에서 체감하는 학생 지원의 변화와 운영 경험에 대한 공유 및 교육지원청·지자체·지역기관의 역할을 분담하는 통합지원 구조의 운영 사례와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앞서 시교육청은 본청과 5개 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한 시범운영을 통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이를 선도학교와 동행학교 운영을 통해 현장에 적용한 바 있다.
최 장관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출발점으로 제도가 설계되고 운영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인천은 교육청과 교육지원청 및 지자체가 함께 현장을 중심으로 준비해 나가고 있는 만큼, 이러한 경험이 법 시행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 교육감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은 교육청만의 과제가 아닌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풀어야 할 숙제”라며 “앞으로 교육청이 중심이 돼 지자체와 협력하고, 학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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