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사회적경제조직 금융지원 확대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입력 2026.02.10 10:03  수정 2026.02.10 10:03

이차보전 2.5% 최대 5년 늘려

협동자산화 최대 10억원 융자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는 자금력과 담보력이 취약한 사회적경제조직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해 '사회적경제조직 금융·투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사회적경제조직 특별융자, 협동자산화 지원, 경기임팩트펀드 조성이 있다.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사업은 경기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총 100억원 규모로 운영된다. 업체당 최대 5억원까지 보증을 받을 수 있으며, 경기도가 5년간 융자 금리 2.5%를 지원한다. 신청은 경기신용보증재단 상담 예약 후 관할 지점을 방문하거나 모바일앱 ‘이지원(Easy One)’을 이용하면 된다.


금리 지원 확대로 금융 부담이 대폭 완회 된 사회적경제조직 특별융자 사업은 신협중앙회·지역신협·경기도 협약을 통해 총 200억원 규모로 추진된다. 올해부터는 융자 금리 지원을 기존 2.0%에서 2.5%로, 지원 기간은 4년에서 5년으로 확대해 금융 부담을 낮춘다.


송은실 경기도 사회혁신경제국장은 “사회적금융은 단순한 자금 지원이 아닌 사회적 가치 창출과 포용적 경제를 실현하는 핵심 수단”이라며 “투자와 성장이 선순환하는 경기도형 사회적금융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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