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 이동교실 신청하세요”…해수부, 온라인 교육 콘텐츠 제공

김성웅 기자 (woong@dailian.co.kr)

입력 2026.02.22 11:00  수정 2026.02.22 11:00

해양수산부는 오는 23일부터 체험형 방문 교육인 ‘2026년 해양환경 이동교실’의 접수를 시작한다. ⓒ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는 오는 23일부터 체험형 방문 교육인 ‘2026년 해양환경 이동교실’의 접수를 시작하고 중·고등학생을 위한 온라인 단기 집중학습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한다.


해수부는 해양환경공단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와 함께 23일부터 ‘2026년 해양환경 이동교실’ 교육 신청을 국가해양환경 온라인 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양 기후변화와 쓰레기 등 환경 문제를 다루는 체험 차량이 전국의 유치원과 초등학교 등을 직접 방문해 학생들에게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양환경 이동교실은 2016년부터 운영됐으며 지난해에는 총 990여 회의 교육을 통해 2만여 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았다.


올해 교육 신청은 수도권과 동해권, 남해권, 서해권 등 권역별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해수부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5~10분 분량의 ‘해양환경 단기 집중학습(마이크로러닝)’ 콘텐츠도 새롭게 선보여 해양환경에 대한 인식 개선과 생활 속 실천을 유도할 계획이다.


온라인 교육은 해양기후변화와 심해생물 등 4개 주제로 구성됐으며 총 16편의 영상이 제공된다.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는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신규 가입 및 수료 인증 이벤트를 실시하고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서정호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은 “해양환경을 보전하기 위해서는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의 해양환경 보전 인식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보고, 배우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해양환경교육 콘텐츠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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