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 김규리, 곱창집서 춤 추다 구청 단속…"신고충들" 분노

김혜민 기자 (gpals4965@dailian.co.kr)

입력 2026.02.24 15:55  수정 2026.02.24 15:58

ⓒ 김규리 소셜미디어 갈무리

그룹 DJ DOC 멤버 이하늘이 운영하는 곱창집이 배우 김규리 팬미팅 이후 구청 단속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규리는 지난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서울 은평구 연신내에 위치한 이하늘·정재용 운영 곱창집에서 유튜브 채널 ‘김규리tv 몹시’ 구독자 정모를 진행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채널에는 ‘곱창집에서 깜짝 콘서트’라는 제목의 영상도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하늘과 정재용이 매장 내에서 마이크를 잡고 DJ DOC 대표곡 ‘Run To You’를 열창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규리 역시 현장에서 춤을 추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문제는 이 모습을 온라인을 통해 접한 누리꾼들이 신고를 하면서 발생했다. 일반음식점에서 노래와 춤을 허용한 행위가 현행법 위반이라는 지적이 제기된 것이다.


현행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일반음식점은 음향 시설을 갖추고 손님이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추도록 허용하는 행위가 금지돼 있다. 이를 위반할 경우 1차 영업정지 1개월, 2차 2개월, 3차는 영업허가 취소 또는 폐쇄 처분까지 받을 수 있다.


이하늘은 이후 개인 방송을 통해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는 “불법 영업을 하는 것도 아니고, 김규리가 팬클럽을 위해 가게를 통으로 예약해 진행한 자리였다”며 “노래 한 곡 부탁해서 불렀고, 김규리가 신나서 춤을 춘 것뿐인데 한 장면 가지고 반대편 애들이, 신고를 엄청 때린 거다. 신고충들. 저희가 그걸로 영업하는 집도 아닌데 말이다. 그래서 (구청에서) 단속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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