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가켐바이오, 美 노바락으로부터 신규 항체 기술 도입…ADC 파이프라인 확충

이소영 기자 (sy@dailian.co.kr)

입력 2026.02.24 17:04  수정 2026.02.24 17:05

지난해2건 항체 도입에 이은 별도의 신규 타겟 항체 추가 확보

리가켐바이오 사옥 전경 ⓒ리가켐바이오

리가켐바이오는 24일 미국 노바락 바이오테라퓨틱스와 ADC 후보물질 개발을 위한 신규 항암 타겟 항체 기술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2025년 6월 체결한 2건의 항체 기술 도입 계약과는 별개의 추가 계약이다. 리가켐바이오는 이번 계약을 통해 해당 신규 항체가 적용된 ADC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글로벌 권리를 새롭게 확보하게 됐다. 양사 합의에 따라 타겟 정보 및 계약 금액 등 세부 사항은 비공개로 유지된다.


도입된 항체는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고형암에서 발현되는 신규 타겟을 대상으로 한다. 리가켐바이오는 임상적으로 검증된 독자 ADC 플랫폼 ‘컨쥬올’을 해당 항체에 접목해 차세대 ADC 후보물질을 신속히 도출할 계획이다.


김용주 리가켐바이오 대표이사는 “지난해 노바락과 2건의 항체 도입 계약을 맺은데 이어 이번에 또 다른 혁신적인 신규 항체를 추가로 도입하게 돼 기쁘다”며 “노바락과의 파트너십이 한층 공고해진 만큼 양사의 기술력을 결합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ADC 파이프라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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