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 예측가능성·신뢰도 높여갈 것"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26일 민동욱 엠씨넥스 대표이사가 이날 개최된 제52기 정기회원총회에서 제10대 회장으로 선출돼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26일 민동욱 엠씨넥스 대표이사가 이날 개최된 제52기 정기회원총회에서 제10대 회장으로 선출돼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6년 2월부터 3년간이다.
민 대표이사는 동국대 산업기술연구원 겸임교수를 지냈으며, 한국무역협회 이사회 이사와 글로벌선도기업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민 회장은 취임사에서 "대내외 경제 환경의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기업의 역할과 책임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회원사와 유관기관, 관련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상장회사의 경영 환경을 개선하고 상장회사가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상장회사는 우리 경제의 중추로서 책임과 역할이 크다"며 "회원사 간 경험과 역량을 공유하고 정부와 관계기관, 학계 등과의 건설적인 소통을 통해 자본시장의 예측 가능성과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상장협은 총회를 통해 회장과 비상근 부회장 6인 등으로 구성되는 회장단 구성도 마무리했다.
비상근 부회장은 김영재 대덕 대표이사, 박진선 샘표 대표이사,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 이수미 OCI홀딩스 대표이사,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 정혜승 인지컨트롤스 대표이사 등이 맡게 됐다.
상장협 측은 "이번 제10대 회장 취임을 계기로 변화하는 자본시장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회원사 지원 기능을 한층 강화하는데 매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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