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대표팀. ⓒ 뉴시스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야구 대표팀의 일본 오키나와 마지막 연습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야구대표팀은 27일 오후 1시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구장에서 kt 위즈를 상대로 연습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비로 취소됐다.
지난 16일부터 오키나와에서 담금질을 시작한 대표팀은 삼성 라이온즈, 한화 이글스, KIA 타이거즈 등 KBO리그 팀들을 상대로 총 다섯 차례 연습경기를 치러 4승 1패로 마감했다.
오키나와 일정을 마무리한 대표팀은 일본 오사카로 이동해 3월 2일 한신 타이거스, 3월 3일 오릭스 버팔로스와 평가전을 치른 뒤 본 경기에 돌입 예정이다.
오사카에서는 주장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비롯해 김혜성(LA 다저스), 고우석(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 마이너리그), 저마이 존스(디트로이트), 셰이 위트컴(휴스턴 애스트로스), 데인 더닝(시애틀 매리너스 산하 마이너리그) 등 해외파 6명이 합류해 마침내 완전체를 이루게 된다.
2026 WBC 1라운드에서 일본, 대만, 호주, 체코와 함께 C조에 편성된 한국은 내달 5일 오후 7시 체코 상대로 첫 경기를 치른다.
이어 7일 오후 7시 숙적 일본과 맞대결을 펼친 뒤 8일 낮 12시에는 난적 대만과 맞붙는다. 이어 9일 오후 7시 호주와 1라운드 최종전에 나선다.
WBC서 3연속 1라운드 탈락 수모를 겪은 한국 야구는 반드시 조 2위 안에 들어 2라운드(8강) 진출을 이룬다는 목표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