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 세마스포츠마케팅
‘남달라’ 박성현이 2026시즌 KLPGA 투어의 국내 개막전인 ‘더 시에나 오픈 2026’에 출전한다.
올해 신설된 ‘더 시에나 오픈 2026’은 4월 2일부터 4월 5일까지 나흘간 더 시에나 벨루토 C.C에서 개최한다.
박성현은 올 시즌 LPGA 2부 투어인 엡손투어를 통해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새 도전을 앞둔 가운데, 그는 시즌 첫 대회로 해외 무대가 아닌 국내 KLPGA 개막전을 선택했다.
박성현은 “많은 팬들 앞에서 시즌을 시작하면 큰 에너지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며 “그 에너지로 올 시즌 경기들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고 출전 소감을 밝혔다. 오랜 시간 자신을 응원해준 국내 팬들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그 흐름을 엡손투어로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박성현은 한국과 미국 무대에서 모두 정상에 오른 세계적인 선수다. US 여자오픈과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등 메이저 대회 우승을 포함해 KLPGA 10승, LPGA 7승, TLPGA 1승 등 통산 18승을 기록하며 한국 여자 골프를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특유의 강한 카리스마와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로 큰 사랑을 받아왔으며, 두터운 팬덤을 형성해 매 대회마다 높은 갤러리 관심을 이끌어내는 흥행 카드로도 평가받는다.
한편 박성현은 지난 2월 11일, 2026시즌을 앞두고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더 시에나 라이프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더 시에나 라이프는 단순 로고 노출 중심의 스폰서십을 넘어 선수의 성장 과정에 함께하는 동행 파트너십을 지향하고 있으며, 박성현은 “최근 성적이 기대만큼 나오지 않아 고민하는 시간이 길었지만, 다시 준비할 수 있는 힘이 생긴 것 같다”며 “앞으로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생겼다”고 밝혔다.
박성현은 “저를 믿고 기다려주는 후원이 가장 큰 동기부여가 된다”며 “더 시에나 라이프와 함께 성장해 나간다는 마음으로 더욱 책임감 있게 경기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KLPGA 시즌 개막전이자 새롭게 출범하는 더 시에나 오픈에서 박성현이 어떤 모습으로 시즌의 출발을 알릴지, 그리고 국내 팬들에게 받은 에너지를 발판 삼아 엡손투어 도전에 어떤 흐름을 만들어낼지 골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더 시에나 그룹은 호텔, 리조트, 골프, 패션, 주택 개발, 건축을 아우르는 호스피탈리티 사업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제주에는 럭셔리 프레스티지 더 시에나 리조트와 더 시에나 프리모 호텔, 더 시에나 제주 컨트리클럽을 운영 중이며, 수도권 지역에는 ‘더 시에나 서울 컨트리클럽(구, 중부CC)’과 ‘더 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구, 세라지오GC)’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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