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학 리스크에 투심 위축
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 등이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중동 사태 여파로 급락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4일 오전 9시 6분 코스피200 선물가격 하락으로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 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됐다고 공시했다.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는 전일(3일)에 이어 이날까지 2거래일 연속 발동됐다.
이날 발동 시점의 코스피200 선물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6.04% 내린 807.65였다. 코스피 지수는 장중 낙폭을 확대해 5438.97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코스피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거래종목 중 직전 거래일 거래량이 가장 많은 종목의 가격이 5% 이상 상승하거나 하락해 1분 동안 지속될 때 발동된다.
지난 주말 미국과 이란의 전쟁으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여파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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