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상주서 30대 아내 흉기로 찌른 50대 남편…지인도 '중상'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입력 2026.03.07 10:51  수정 2026.03.07 15:25

ⓒMBN 뉴스 갈무리

경북 상주에서 50대 남편이 30대 아내를 흉기로 찔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상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45분쯤 상주시 낙동면의 한 드론연습장에서 '직원이 칼에 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해당 연습장에서 50대 남성 A씨, 30대 여성 B씨와 30대 남성 C씨를 발견했다.


A씨는 차를 몰고 교육장에 돌진한 뒤 흉기를 꺼내 교관으로 근무 중인 아내 B씨와 아내의 직장 동료인 C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자해를 시도한 A씨와 피해를 입은 C씨는 중상을 입고 치료 중이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병원은 전했다.


사건 당시 교육생 3명은 현장을 급히 피해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파악하기 위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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