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항공단, 어촌공동체 경영 컨설팅 참여 대상지 공모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03.10 09:50  수정 2026.03.10 09:50

관광·식품·판매 등 수익사업 활성화

한국어촌어항공단 현판. ⓒ데일리안 DB

한국어촌어항공단 제주어촌특화지원센터는(센터장 이준호, 이하 센터) 어촌 지역 소득 창출과 자생력 확보를 위해 ‘2026년 어촌공동체 경영 컨설팅 사업’에 참여할 대상지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촌 지역 경영 실태에 대한 체계적인 진단을 통해 체험 관광 상품 개발과 기존 프로그램의 융복합을 지원함으로써, 어업 외 소득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 어촌공동체 2개소다. 선정된 공동체에는 관광, 식품, 판매 등 전 분야의 수익사업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주요 분야는 ▲현안 분석(공동체별 현안 및 개선 요청사항 의견 수렴) ▲경영 역량 강화(서비스 교육 실시) ▲브랜드 가치 제고(홍보, 마케팅, 브랜딩 작업 지원) 등으로 맞춤형 컨설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촌공동체는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 제주귀어귀촌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해 전자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센터는 내부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2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마을은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약 6개월간 본격적인 컨설팅 지원을 받는다.


이준호 제주센터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어촌공동체가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경영 기반을 다지고, 매력적인 관광 상품을 발굴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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