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비스킷 제품 2종 가격 인하…"물가 안정 동참"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입력 2026.03.12 12:40  수정 2026.03.12 12:40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과자가 판매되고 있다.ⓒ뉴시스

해태제과가 일부 비스킷 제품 가격을 인하한다. 제과업계에서는 첫 인하 사례다.


12일 해태제과는 밀가루·설탕 등 원재로 가격 인하에 맞춰 계란과자 베베핀과 롤리폴리 등 비스킷 제품 2종의 가격을 인하한다.


가격 인하 제품은 밀가루 원료 비중이 큰 비스킷류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제품이다.


▲계란과자 베베핀은 1900원에서 1800원으로 5.3% 인하한다. ▲롤리폴리는 1800원에서 1700원으로 5.6% 인하한다. 롤리폴리 대용량 제품은 5000원에서 4800원으로 4.0% 낮춘다.


이들 제품은 유통 채널의 재고가 소진되는 즉시 순차적으로 인하된 가격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미국-이란 전쟁으로 인한 유가 급상승 등 지속적인 비용 상승으로 수익성이 낮아지고 있어 경영 환경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고객 부담을 덜고 물가안정에 동참하기 위해 가격을 인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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