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고차 판매 상위권 ‘세단 강세’…렉서스 ES 1위

김민환 기자 (kol1282@dailian.co.kr)

입력 2026.03.14 09:00  수정 2026.03.14 09:00

어코드·캠리·프리우스 상위권

렉서스 ES 50대 관심 높아

캠리는 30·40대 비중 절반 넘어

일본 브랜드 중고차 시장에서 세단 강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KB캐피탈

일본 브랜드 중고차 시장에서 세단 강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하이브리드와 프리미엄 수요가 맞물리며 렉서스 ES와 혼다 어코드, 도요타 캠리 등 대표 세단 모델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14일 KB캐피탈이 자사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를 통해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판매된 일본 브랜드 중고차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렉서스 ES가 1위를 기록했다.


판매량 순위는 ▲렉서스 ES ▲혼다 어코드 ▲도요타 캠리 ▲도요타 프리우스 ▲렉서스 NX 등 순으로 집계됐다.


1위를 차지한 렉서스 ES는 일본 브랜드 프리미엄 세단의 대표 모델로, 정숙한 주행 성능과 안정적인 승차감을 바탕으로 꾸준한 수요를 보였다. 연령별 조회수 비중은 50대가 28.2%로 가장 높아 중·장년층의 관심이 두드러졌다.


2위 혼다 어코드는 실용성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고루 갖춘 중형 세단으로 평가된다. 연령별 조회수에서는 30대 비중이 22.5%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3위 도요타 캠리는 우수한 연비와 안정적인 승차감을 앞세운 중형 세단으로, 조회수 기준 30·40대 비중이 50.9%를 차지해 패밀리 세단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4위 도요타 프리우스는 하이브리드 차량의 대표 모델로 높은 연비 효율을 기반으로 꾸준한 관심을 받았다. 조회수 기준으로는 20·30대 비중이 38.9%로 가장 높게 나타나 상대적으로 젊은 층 선호가 확인됐다.


5위 렉서스 NX는 렉서스의 중형 SUV 모델로,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연령별 조회수는 30대 비중이 27.1%로 가장 높았다.


KB캐피탈 관계자는 “KB차차차에서는 다양한 중고차 매물을 비교하고, 내 차 판매부터 구매까지 한 번에 고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차량의 주요 정보와 특징을 한 줄로 확인할 수 있는 KB스타픽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차량을 비교·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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