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군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우체국 금융서비스 혜택…지역 소비 촉진
우체국 고령사랑상품권카드.ⓒ우정사업본부
우정사업본부는 경북 고령군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우체국 체크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우체국 고령사랑상품권카드’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역사랑상품권은 해당 지역 우체국 창구를 비롯해 우체국예금 홈페이지, 우체국 스마트뱅킹 앱, 지역사랑상품권 통합 플랫폼인 ‘chak’앱을 통해 충전할 수 있다. 충전된 상품권은 지역 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모바일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우체국 창구에서 손쉽게 충전할 수 있어 디지털 소외계층까지 포용하는 금융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고령사랑상품권카드는 충전 금액이 부족한 경우에도 계좌 잔액 범위 내에서 체크카드 결제가 가능하다.
각종 캐시백 및 할인 혜택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내 소비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카드 출시를 계기로 지역 내 소비 확대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 지역 자금의 선순환 구조 형성 등 실질적인 경제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고령사랑상품권카드 출시로 우체국 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서비스는 총 40개 지자체로 늘어났다.
우정사업본부는 전국 우체국 금융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경제 회복을 지원하고 지역 소비 촉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우체국 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은 전국 우체국망과 공공 신뢰를 기반으로 지역 상권 회복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금융서비스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며 “고령군 출시를 계기로 더 많은 지자체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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