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전용 59㎡ 2가구 모집, 10만482대 1
17일 전용 84㎡ 무순위 청약, 시세차익 최대 9억
영등포자이 디그니티 투시도.ⓒGS건설
최대 7억원의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영등포자이 디그니티’ 무순위 청약 2가구 모집에 20만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영등포자이 디그니티 전용 59㎡ 2가구(일반공급·생애최초 특별공급) 무순위 청약에 20만964명이 접수해 평균 10만4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신청 자격은 주택 유형별로 달랐다. 전용 59㎡A형은 일반공급인 만큼 서울 거주 무주택 가구 구성원이 신청 가능했으며 1가구 모집에 13만938명이 몰렸다.
전용 59㎡B형 1가구는 생애최초 특별공급 요건을 충족한 서울 거주 무주택 가구 구성원 대상으로 무순위 청약이 진행됐으며 7만26명이 접수했다.
특히 분양가격이 2023년 최초 분양가로 적용돼 많은 신청자를 모았다. 전용 59㎡A형 분양가는 8억5820만원, 전용 59㎡B형은 8억5900만원으로, 지난해 12월 해당 단지의 동일면적 입주권이 15억2000만원에 거래된 바 있어 최대 7억원의 시세차익을 기대해볼 수 있다.
한편, 영등포자이 디그니티의 무순위 청약 물량은 총 3가구다. 전용 84㎡ 1가구(일반공급) 무순위 청약은 17일 진행된다. 분양가는 11억7770만원으로, 지난해 말 입주권이 20억3000만원에 거래된 점을 고려하면 최대 9억원의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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