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남 초등학생 10명
어린이 시각의 과학 콘텐츠 제작
국립대구과학관 별별 과학 기자단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국립대구과학관
국립대구과학관은 어린이 기자단 ‘별별 과학 기자단’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별별 과학 기자단은 대구·경북·경남 지역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 가운데 과학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가 높은 학생 10명으로 구성됐다.
어린이 기자들은 앞으로 과학관 전시와 교육, 행사 등을 직접 취재해 콘텐츠로 제작하고 또래의 시각에서 과학 문화를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발대식에서는 기자단 임명장과 기자증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어린이 기자들이 실제 취재 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기사 작성 기초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기사 작성 방법과 취재 과정에 대한 간단한 교육을 통해 기자단 활동에 필요한 기본 역량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별별 과학 기자단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정기 취재와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관 전시와 행사,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직접 체험하고 취재할 예정이다.
작성된 기사와 콘텐츠는 국립대구과학관 누리 소통망(SNS)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소개될 계획이다.
이난희 관장은 “어린이 기자단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과학을 더욱 적극적으로 탐구하고 표현하는 경험을 하길 기대한다”며 “또래의 시선으로 전달하는 생생한 콘텐츠가 과학 문화 확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기자단 활동을 마친 학생들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하고 우수 활동자를 선정해 표창할 예정이다.
국립대구과학관은 어린이 기자단 운영을 통해 과학관 방문과 홍보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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