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부산항 발전 이바지한 선사 6곳 감사패 전달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03.18 17:51  수정 2026.03.18 17:51

MSC·머스크·고려해운 등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18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부산항 발전에 이바지한 국내외 선사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18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부산항 발전에 이바지한 국내외 선사들에게 감사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부산항은 사상 최대 물동량인 2488만TEU를 처리했다.


BPA는 이러한 성과에 도움을 준 엠에스씨(MSC), 머스크(Maersk), 오엔이(ONE), 고려해운, 천경해운, 장금상선 총 6개 선사에 감사패를 전했다.


MSC는 부산항 기항 선사 가운데 가장 많은 물동량을 처리하며 3년 연속 단일 선사 기준 역대 최대 물동량 기록을 달성했다.


Maersk는 지난해 환적 물동량 증가 1위를 기록하며 부산항의 환적 물동량 확대에 힘을 보탰다.


ONE는 3년 연속 수출입 물동량 처리 1위를 달성하며 부산항 수출입 물류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고려해운은 국적 선사 가운데 환적 물동량 1위를 기록하며 부산항의 동북아 환적 네트워크 확대에 이바지했다.


천경해운은 국적 선사 중 가장 큰 환적 물동량 증가를 기록했다.


장금상선은 부산항의 친환경 설비인 육상전원공급설비(AMP)를 가장 많이 이용하며 부산항 친환경 항만 정책 확산과 탄소 감축 노력에 동참했다.


송상근 BPA 사장은 “앞으로도 선사들이 더욱 신뢰하고 찾는 부산항이 되도록 스마트 항만 구축과 친환경 항만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불확실성이 일상이 된 시대에 선사와 터미널 운영사들과 긴밀히 협력해 부산항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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