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기업 15곳 공동관 참여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이 18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운영하는 ‘K-eco·국가물산업클러스터 홍보관 모습.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은 18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WATER KOREA 2026’에 참가해 ‘K-eco·국가물산업클러스터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번 행사에서 주요 물관리 사업과 국가물산업클러스터를 종합적으로 소개하고 국내 물산업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
특히 물환경 관리 사업 전시와 함께 물기업 공동관을 마련하고, 미래 물 수요 대응을 위한 특별세션도 개최해 물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공단은 행사 기간 홍보관을 통해 유역하수도지원센터 운영, 수질원격감시체계(TMS), 비점오염저감시설 성능검사, 토양·지하수 오염조사 등 주요 물환경 관리 사업을 소개한다.
국가물산업클러스터와 입주기업을 함께 홍보하고 클러스터 내 15개 기업이 참여하는 공동관을 운영한다.
공동관에서는 국내 물기업의 기술력과 사업 성과를 소개하며 물산업 경쟁력 제고와 시장 확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공단은 19일 한국물환경학회와 대한상하수도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학술발표회에서 특별세션을 연다.
세션은 ‘Future Water, 하수처리시설을 에너지화 대체수자원 생산기지로’를 주제로 미래 물 수요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세션에서는 한국환경연구원 한혜진 박사가 ‘AI 데이터센터 냉각 경쟁과 재이용수 기반 지속가능 물공급 전략’을 발표한다.
이어 (주)부강테크 최문진 대표가 ‘AI 시대 공공인프라 복합개발 전략: K-Green Digital Infra’를, 한국환경공단 장래혁 차장이 ‘한국형 원워터(One Water) 관점의 하수 재이용 전략’을 각각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논의는 물-에너지-공간 융합 관점에서 하수처리시설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대체수자원 확보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임상준 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WATER KOREA 2026 참여를 통해 공단의 물관리 사업과 국가물산업클러스터를 알리고 물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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