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中 상해서 국적선사 설명회…10여 개 선사 참석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03.19 16:32  수정 2026.03.19 16:32

세계 해운 환경 변화 등 공유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 중국대표부는 18일 중국 상해에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중국연구센터, 인천항만공사(IPA) 상해대표부와 공동으로 국적선사 초청 설명회를 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 중국대표부는 18일 중국 상해에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중국연구센터, 인천항만공사(IPA) 상해대표부와 공동으로 국적선사 초청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중국 상해 주재 10여 개 주요 국적선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해 해운·항만 시장을 돌아보고, 최근 급변하는 세계적인 해운 환경 변화와 부산항 물동량 현황, 향후 대응 전략 등을 공유했다.


부산항은 지난해 사상 최대 물동량인 2488만 TEU를 처리하며 아시아 거점항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BPA는 “이러한 성장 배경에 국적선사들의 협력이 있었음에 표한다”며 참석자들과 지속적인 협력 강화와 소통을 통한 공동의 발전을 다짐했다.


송상근 BPA 송상근 사장은 “부산항은 단순한 기항지를 넘어, 글로벌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전략적 허브항만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국적선사들과 부산항의 우수한 운영 여건, 디지털 혁신 성과 등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환적 물동량 확대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더욱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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