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획량 최대 5800t 예상
꽃게 모습. ⓒ연합뉴스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권순욱, 이하 수과원)은 올해 봄철 서해 꽃게 어획량은 4300∼5800t 수준으로 전년 어획량 3831t보다 12∼50%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봄철 꽃게 어획량 증가 요인은 ▲지난해 가을 꽃게 산란량 및 가입량 증가 ▲겨울철 황해난류의 서해 수송량 증가 ▲서해 연근해 표층 수온이 전년보다 높은 수준 등으로 분석하고 있다.
수과원 서해수산연구소는 2004년부터 매년 봄철 어기와 가을철 어기 꽃게 어황 전망을 예측하고 있다. 최근에는 머신 러닝, XAI(설명 가능한 인공지능) 등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예측 정확도를 높이고 있다.
권순욱 수과원장은 “최근 서해 꽃게 자원은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며 “꽃게 자원의 지속 가능한 이용을 위한 조사와 연구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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