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동산과 종합운동장 일원서 9일간 진행
지역 예술인 플리마켓·버스킹 등 체험형 프로그램 풍성
2026년 부천 페스타(B-festa)-봄꽃여행 포스터ⓒ부천시제공
부천시가 오는 3월 28일부터 4월 5일까지 9일간 부천종합운동장 일원과 진달래동산에서 ‘2026년 부천 페스타(B-festa)-봄꽃여행’을 개최한다.
‘부천 페스타’는 사계절 대표 통합 문화관광 브랜드로, 이번 ‘봄꽃여행’은 올해 첫 행사다.
올해는 ‘부천연화(진달래로 여는 가장 아름다운 시간)’를 주제로 봄꽃의 감성과 지역 콘텐츠를 결합한 체험형 축제로 꾸며진다.
부천시는 최근 봄꽃 관광이 단순 관람에서 체험과 감성, 로컬 소비 중심으로 변화하는 흐름에 맞춰 도심 유휴공간을 활용한 축제 공간 구성과 체류형 소비 유도(먹거리·체험·굿즈), 감성 포토존 조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지역 예술인이 참여하는 플리마켓을 비롯해 전통시장·상점가·중소기업 제품 판매, 푸드트럭과 식품 팝업스토어, 버스킹 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문화관광·웰니스·국제축제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함께 선보이며, 100여 개 부스 규모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지역 대학이 함께하는 ‘라이즈존’을 신설해 웰니스 관광 콘텐츠를 강화하고, 체험형 관광 요소 확대와 지역 연계성을 높일 예정이다.
부천시는 ‘부천 페스타’를 2025년 도입기, 2026년 성장기, 2027년 성숙기 단계로 발전시켜 지속가능한 관광 브랜드로 육성하고, 지역 예술인·소상공인·시민이 함께하는 민관 협력형 축제 모델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유성준 부천시 문화체육국장은 “부천 페스타 봄꽃여행이 도심 속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문화관광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천만의 특화 콘텐츠를 발굴해 사계절 관광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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