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중소 해운기업 대상 친환경 선박 전환 지원 설명회 개최

김성웅 기자 (woong@dailian.co.kr)

입력 2026.03.25 11:00  수정 2026.03.25 11:00

정부 지원으로 건조한 LNG운반선. ⓒ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가 국제 환경규제 강화에 대응하는 중소 해운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친환경 선박 전환 설명회를 개최한다.


해수부는 26일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 회의실에서 국적 중소 해운기업을 대상으로 친환경 선박 전환 지원 정책 설명회를 연다.


국제해사기구(IMO)가 온실가스 감축전략을 통해 2030년까지 탄소 배출을 최소 20%, 2040년까지 최소 70% 감축해 2050년 탄소 순배출량 제로를 목표로 제시하면서 친환경 선박 전환이 해운업계의 필수과제로 부상했다.


해수부는 국적선사가 국제 환경규제에 대응해 친환경 선박을 건조할 경우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해양진흥공사를 통해 펀드·보증 등 다양한 금융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이러한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국적 중소선사의 애로사항도 청취할 예정이다.


김혜정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국제해운 분야에서 친환경 선박으로 전환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세계적인 흐름”이라며 “중소선사의 친환경 선박 전환에 필요한 사항을 면밀히 살펴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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