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안전용 CCTV로 아동 조기 발견…경찰 협력으로 시민 안전망 강화
군포시청사ⓒ군포시제공
군포시 통합관제센터가 생활안전용 CCTV를 활용해 실종아동을 신속히 찾아내며 ‘시민 안전지킴이’ 역할을 입증했다.
군포시에 따르면 지난 2월 26일,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장민경 씨는 실종 신고가 접수된 아동의 인상착의와 이동 경로를 바탕으로 CCTV 영상을 집중 모니터링하던 중 해당 아동으로 추정되는 인물을 발견했다.
장 씨는 즉시 경찰에 관련 정보를 전달하고 아동의 이동 동선을 실시간으로 공유해 아이가 안전하게 보호자에게 인계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번 사례는 군포시 전역에 설치된 생활안전용 CCTV가 실종자 수색과 범죄 예방 등 시민 안전 확보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특히 관제요원의 신속한 대응과 경찰과의 긴밀한 공조가 더해지며 대응 효과가 극대화됐다.
군포경찰서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해 지난 3월 20일 장 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군포시 통합관제센터는 24시간 빈틈없는 안전망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번 사례는 생활안전용 CCTV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앞으로도 지능형 관제와 경찰 협력을 강화해 더 촘촘한 안전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 통합관제센터는 현재 3,447대의 생활방범용 CCTV를 운영 중이며, 범죄 예방과 실종자 조기 발견, 재난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CCTV를 활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도시 구현에 힘쓰고 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