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민경 성평등부 장관 33억8000만원 신고 [재산공개]

허찬영 기자 (hcy@dailian.co.kr)

입력 2026.03.26 14:30  수정 2026.03.26 14:31

전년 대비 1억8016만원 증가…건물, 예금, 증권, 채권 등 소유

김삼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 117억원으로 산하기관장 중 1위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연합뉴스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직전보다 1억8016만원 증가한 33억7941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고위공직자 재산 등록 사항에 따르면 원 장관은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소유 중인 아파트 등 건물 관련 재산 14억9000만원을 신고했다.


또 부부 명의로 242만원짜리 2012년식 그랜저HG(배기량 2359cc)와 1219만원 상당의 2022년식 어코드 하이브리드(배기량 1993cc)를 재산으로 신고했다. 예금은 총 6억444만원을 보유 중이며 증권은 9억463만원, 채권은 1억2453만원을 신고했다.


정구창 성평등부 차관은 8억5201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 차관 재산은 예금 5억2890만원, 건물 3억700만원, 토지 1042만원, 증권 169만원, 자동차 등 400만원으로 집계됐다. 건물은 배우자 명의의 서울 은평구 아파트 1채를 신고했다.


산하기관장 중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사람은 김삼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으로 총 117억4352만원을 신고했다. 김 원장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부부 명의로 된 13억8450만원 아파트를 포함해 총 43억6400만원 상당의 건물을 가지고 있다.


예금으로는 본인 명의로 24억7325만원, 배우자 명의로 8억9336만원을 보유 중이며 이는 모두 급여소득 및 증권 계좌로의 이체로 인해 발생한 것이었다. 증권은 본인 채권과 주식, 배우자의 주식을 모두 포함해 총 40억3020만원을 재산으로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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