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항공단, 충남권 국가어항 유지보수공사 착공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03.27 10:14  수정 2026.03.27 10:14

서천 홍원항 부잔교 보수

한국어촌어항공단이 홍원항 부잔교 손상에 따라 시설 출입을 제한한 모습.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 서해지사(지사장 고정욱, 이하 지사)는 충남권역 국가어항의 시설 안전성을 높이고 이용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홍원항을 시작으로 ‘2026년 국가어항 유지보수공사’에 본격 착공했다고 27일 밝혔다.


‘국가어항 유지보수’ 사업은 해양수산부로부터 위탁받아 공단이 시행하는 국가어항 관리사업 일환이다. 낡은 어항 시설을 적기에 정비해 어업인에게 안전한 조업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공단은 충남 서천군 홍원항의 부잔교(부유식 선착장) 시설 유지보수 사업을 오는 4월 말 준공 목표로 추진한다.


주요 보수 대상은 육상과 부잔교를 잇는 ‘연락도교’ 정비다. 그간 노후화로 인해 발생했던 이탈 위험과 이용 불편 해소를 통해 어업인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고정욱 공단 서해지사장은 “국가 어항은 어업활동의 핵심 기반 시설”이라며 “체계적인 점검과 선제적 유지보수로 서해권역 국가어항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어업인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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