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인근서 조업 중 인니 선원 추락…한일, 이틀째 합동 수색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입력 2026.03.28 17:30  수정 2026.03.28 17:30

지난 27일 인도네시아 국적의 20대 선원이 독도 북동방 해상에서 조업 중 추락한 가운데, 한일 합동 수색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동해해경

28일 해경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15분께 독도 북동방 약 194㎞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서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20대 A씨가 바다로 추락했다.


해경은 이날 일출과 동시에 수색을 재개했다. 수색에는 5000t급 대형함정과 동해어업관리단 소속 무궁화 39호, 민간 어선 1척을 비롯해 일본 해상보안청 1250t급 함정이 사고 해역에서 합동 수색 중이다.


수색은 한일 양국 관공선이 긴밀히 협력하는 가운데 촘촘한 수색을 위해 민간 구조 세력까지 추가로 투입됐다.


사고 해역이 한일 중간수역인 만큼 양국 구조 세력은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며 실종자 발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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