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행정안전부 '데이터 기반 행정 평가' 4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6.03.31 10:48  수정 2026.03.31 10:49

평가 상위 5% 기관에 수여되는 '매우 우수' 등급 획득

데이터 기반 행정 선도 공기업 입증

한국남부발전 CI.ⓒ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이 데이터 기반 행정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하면서 데이터 기반 행정 선도 공기업임을 입증했다.


남부발전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5년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에서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를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남부발전은 공공기관 대상 평가가 시작된 2022년부터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유지하며 명실상부한 데이터 기반 행정 선도 공기업으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행정안전부의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684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의 행정 문화 정착과 과학적 행정 운영 수준을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는 ▲데이터 분석·활용 ▲데이터 공유 ▲데이터 관리체계 등 3개 영역 16개 지표에 대해 종합적으로 진행됐다.


남부발전은 인공지능 대전환(AX) 시대 맞춤형 '데이터 경영 추진 전략' 수립을 필두로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해 왔다.


또한 업무 전반에 걸친 데이터 분석·활용 과제 발굴 등을 바탕으로 일하는 문화 수준을 인정받아 모든 평가 영역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전체 평가대상 기관 중 성적 상위 5% 이내 기관에만 수여되는 '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차별화된 데이터 활용 역량을 보여줬다.


남부발전은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신설된 'AI데이터부'를 중심으로 AI·데이터 관리 체계(Governance) 기반의 경영 혁신과 정부의 데이터 정책 이행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경민 남부발전 AX본부장은 "4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은 전 직원이 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혁신에 동참함 결과"라며 "이러한 내부적 성숙도를 바탕으로 산업 전반에 데이터 기반 행정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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