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뱀이 내 목을..." 호텔서 발견된 1.5m 코브라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입력 2026.03.31 11:32  수정 2026.03.31 11:42

태국의 한 호텔 객실에서 강한 독을 가진 코브라가 발견되는 충격적인 일이 일어났다.


31일 태국 파타야메일에 따르면 지난 27일(현지시간) 오전 5시쯤 태국 남부 끄라비의 한 호텔 객실에서 남자친구와 함께 잠을 자던 A씨는 "뱀이야. 검은 코브라가 내 목을 기어갔어"라고 소리지르며 방을 뛰쳐나갔다.


ⓒSNS 갈무리

남자친구는 처음에는 여자친구의 착각이라고 생각했으나 객실 안에서 코브라가 '쉭쉭' 소리를 내고 있는 것을 들은 것으로 전해졌다.


공개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영상에는 뱀 포획 전문가가 침대 아래에서 약 1.5m 길이의 코브라를 꺼내는 모습이 담겼다. 코브라는 기습 상황에 놀란 듯 '쉭쉭' 소리를 내며 사람들을 향해 달려들기도 했다.


해당 매체는 "여행 중 뱀 침입을 예방하려면 문과 창문이 제대로 닫혀 있는지 확인하고, 동물을 유인할 수 있는 틈이나 음식물을 남겨두지 않아야 한다"며 "만약 뱀이 발견되면 거리를 유지하고 직접 만지지 말라"고 조언했다.


ⓒSNS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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