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수산인의 날 포스터. ⓒ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가 다음달 1일 전남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제15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수산업 발전 유공자 92명을 포상한다.
올해 기념식은 ‘함께 지킨 바다, 함께 커가는 수산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다. 황종우 해수부 장관, 주철현 국회의원, 황기언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정현구 여수시 부시장, 노동진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장 등 해양수산업 관계자와 수산인 1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수산업과 어촌 발전 유공자 92명을 대표해 12명이 수상한다. 영예의 은탑산업훈장은 이윤수 해주수산어업회사법인 대표가 받는다. 이 대표는 넙치 등 활어의 고밀도 수송 시스템 개발 특허로 양식산업 혁신을 이끌고, 한국수산업경영인 중앙연합회장으로서 청년 어업인 육성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포상은 산업훈장 3점, 산업포장 4점, 대통령표창 12점, 국무총리표창 13점, 해수부 장관표창 60점으로 구성됐다.
해수부는 수산인의 날을 계기로 다음달 12일까지 전국 56개 마트와 온라인몰에서 명태·갈치·고등어·조기 등 주요 수산물을 대상으로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해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도 나선다.
황종우 해수부 장관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바다를 일궈온 수산인들의 땀방울이 국민에게 진심으로 전달되길 바란다”며 “수산 가족과 함께 바다에서 희망을, 수산에서 미래를 찾을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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