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도서관 개방…종이·전자책 2만8000권 제공

박진석 기자 (realstone@dailian.co.kr)

입력 2026.04.02 14:53  수정 2026.04.02 14:53

종이책 2만7653권·전자책 1258권 이용 가능

전자도서관 이용 안내 화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내부 직원 전용이던 도서관을 지역 주민에게 개방했다. 원주 시민은 2만8000권 규모 도서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2일 심평원에 따르면 이달부터 원주 시민을 대상으로 도서관 대출 서비스를 전면 개방한다.


이번 조치로 시민들은 종이책 2만7653권, 전자책 1258권 등 총 2만8000여권 도서를 이용할 수 있다. 보건의료 전문도서도 포함된다.


그동안 도서관은 국민에게 열람 서비스만 제공했다. 올해부터는 대출까지 확대했다. 이를 위해 도서자료관리지침을 개정했다. 온라인 회원가입 시스템도 새로 구축했다.


이용 방법도 간소화했다. 시민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도서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방문 시 신분증 확인을 거치면 즉시 대출이 가능하다.


전자도서 이용 환경도 개선했다. 최초 방문 인증 이후에는 도서관 재방문 없이 전자도서를 비대면으로 대여할 수 있다.


전자도서관은 PC, 태블릿, 모바일 등 다양한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다. 도서와 전자정보를 통합 검색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개인화 서비스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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