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언론 “윤아, 성형논란에 이어 AV 출연설 제기” 파문

입력 2011.01.04 15:57  수정

왕이 측 ´소녀시대 멤버 윤아, AV 출연설 휘말려´ 제목 게재

윤아의 흠집내기 보도를 서슴지 않은 중국 언론.

중국 언론이 인기절정의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에 대해 흠집내기를 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3일 중국 포털사이트 왕이가 ´소녀시대 멤버 윤아, AV 출연설 휘말려´란 제목으로 성인물 출연과 성형설을 제기했다.

왕이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일본의 성인영화 제작사에서 출시한 ‘미각전설(美脚傳說
)’ 표지에는 소녀시대가 ‘소원을 말해봐’로 활동하던 당시의 마린룩을 그대로 따라 입은 여성들이 V자 형태로 서 있다며 윤아의 AV 출연설을 제기했다.

이어 AV 출연 배우 중 윤아와 닮은 출연자를 거론하며 윤아가 실제 AV에 출연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도 왕이는 윤아가 쌍꺼풀과 코, 입 등 성형 시술로 인해 얼굴이 달라졌다는 성형의혹까지 제기해 파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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