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경이로운 UFO 크로스 ‘역시 오른발 달인’

김도엽 객원기자

입력 2011.11.09 09:20  수정

미국 프로축구 도중 환상적 크로스

“아직 안 죽었다” 네티즌 찬사

베컴이 놀라운 UFO 크로스로 도움을 기록해 전 세계 축구팬들을 다시 한 번 매료시켰다.

‘오른발의 달인’ 데이비드 베컴이 또다시 경이로운 UFO 크로스로 전 세계 축구팬들을 매료시켰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베컴의 ‘UFO 크로스’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이 게재돼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영상에는 7일 카슨에서 열린 LA 갤럭시와 레알 솔트레이크의 서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경기가 담겨 있다.

베컴은 1-1 동정 상황이던 후반, 오른쪽에서 공을 받은 뒤 문전으로 크로스를 올렸는데 공은 절묘하게 휘어지며 쇄도하던 공격수 마이크 맥기의 머리에 정확하게 맞으며 골망을 흔들었다. ‘UFO 크로스’는 공이 휘는 모습이 마치 UFO처럼 보인다는 뜻에서 지어진 별칭.

골을 넣은 맥기조차도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베컴에게 달려가 기쁨을 함께 했다.

경기 해설자는 “정말 아름다운 골이다. 어떻게 저렇게 정확하게 머리에 떨어지는가”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등을 통해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직 살아 있구만” “오른발은 정말 축구역사상 최고” “경기장에서 단 한 번이라도 저런 크로스를 본다면 행운”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데일리안 스포츠 = 김도엽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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