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벌레인도 구애 "월콧, 중앙 공격수 적격"

데일리안 스포츠 = 박시인 객원기자

입력 2013.01.01 09:32  수정

월콧, 뉴캐슬전 3골 2도움 가치 입증

챔벌레인, 중앙 공격수 월콧의 능력 극찬


아스날 알렉스 옥슬레이드 챔벌레인(19)이 시오 월콧(23)을 중앙 공격수로 계속 기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최근 재계약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는 월콧은 자신이 원하던 최전방 공격수 자리에서 가치를 드러내고 있다. 월콧은 17라운드 레딩전부터 3경기 연속 원톱으로 출전해 4골 2도움을 기록했다.

월콧은 지난달 30일(한국시각) 열린 뉴캐슬과의 ´2012-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홈경기에서 3골 2도움의 원맨쇼를 펼치며 7-3 대승을 주도했다.

동료 챔벌레인은 월콧이 중앙 공격수로 활약해야만 팀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챔벌레인은 1일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월콧은 최전방에서 뛰기에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많은 골을 터뜨렸고, 그곳이 최적의 위치라는 것을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와 같은 속도를 가진 선수라면 누구도 막아내기 어려울 것이다. 월콧의 플레이는 놀라움을 주고 있다"라며 "월콧과 같이 꾸준하게 골을 넣어줄 수 있는 선수가 필요하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계약 만료까지 6개월을 남겨두고 있는 월콧이 다음 시즌에도 아스날에 남을지는 미지수다. 그동안 포지션과 주급 문제로 인해 재계약 협상이 미뤄진 상황이다.

아르센 벵거 아스날 감독은 월콧을 반드시 붙잡는다는 계획이다. 벵거 감독은 월콧이 요구한 중앙 공격수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리그 4연승을 내달리고 있는 아스날은 2일 리그 21라운드에서 사우스햄턴을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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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인 기자 (asd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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