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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딸 공개, '벌써부터 패셔니스타 조짐이...'


입력 2013.04.29 13:54 수정         김명신 기자
양현석 딸공개.

YG 양현석이 자신의 딸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양현석은 자신의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프로필에 딸 유진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진 양은 아빠 양현석이 'K팝스타2'를 통해 쓰고 출연해 관심을 모은 그 모자를 눌러쓴 모습으로, 줄무늬 팬츠와 더불어 귀여운 포스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옆 모습이지만 아빠 양현석 닮은 포즈와 앙증맞은 표정이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양현석 붕어빵 포스네", "많이 컸구나", "통통한 볼이 깨물어주고 싶네. 딸바보 될 법", "벌써부터 패셔니스타 포스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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