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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조세호 대시 거절한 이유? 처음 봤는데..."


입력 2013.04.30 10:43 수정         김명신 기자
강민경 해명

다비치 강민경이 조세호의 고백을 거절했던 웃지못할 사연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29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 출연한 강민경은 개그맨 조세호와 가수 허각의 대시를 받은 사실과 거절했던 이유를 언급했다.

MC들이 '조세호, 허각의 고백'과 관련해 언급하자, 강민경은 "조세호를 SBS '도전 1000곡'에서 처음 봤다. 날 좋아한다고 하긴 했는데 다 장난인 줄 알았다"라고 털어놨다.

강민경은 "그 프로그램에서 상품을 주는데 갖고 싶었던 걸 갖지 못했다. 그런데 어느 날 조세호가 그걸 집으로 보내줬다"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왜 사람 마음을 장난으로 받아들이나", "처음 봤는데 그럼 대시를 받아주나", "조세호가 성급했네", "강민경 행동이 이해가네", "해명 자체가 웃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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