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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1위, '군대 선임 기피'…박명수는 왜?


입력 2013.05.01 12:22 수정         김명신 기자
'군대 선임 기피' 홍석천 1위.

홍석천이 네티즌들의 절대 지지로 1위를 차지했다. 그 설문은 '군대 선임에서 만나고 싶지 않은 남자 연예인'이다.

네티즌들이 군대선임으로 만나고 싶지 않은 남자 연예인으로 배우 홍석천을 꼽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지난 4월 23일부터 30일까지 이 같은 설문을 진행, 홍석천이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총 1,062표 중 201표(18.9%)의 지지를 얻은 홍석천은 최근 tvN 군디컬 드라마 '푸른거탑'에서 상남자 '홍석천 중위' 역으로 열연, 그 캐릭터 속 포스가 다소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이어 개그맨 박명수가 111표(12.1%)로 2위에 올랐다. 박명수는 최근 진행된 직장내 상사로 만나고 싶지 않은 연예인 1위에 뽑힌 바 있다.

3위에는 95표(8.9%)로 배우 최민수가, 그 뒤로는 가수 임재범, 개그맨 노홍철, 정준하, 강호동 등이 뒤를 이으며 이름을 올렸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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