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Insight, Oxford Analytica 등 한반도 전쟁리스크 완화 시사
해외 투자은행(IB)들이 남북한의 대화재개에 한반도 긴장에 일조할 것으로 예상했다.
11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해외 IB들은 남북 대화 재개에 대한 결과에 상관없이 한반도 지리적 리스크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향후 6자 회담 재개 가능성도 커졌다고 언급했다.
Global Insight, Oxford Analytica 등은 한국이 북한의 남북회담 제의를 수용한 것은 한반도 전쟁리스크가 완화되고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올 2~4월 중 북한이 남북한 핫라인을 폐쇄하는 등 한반도 긴장이 격화됐으나 최근 남북한 실무접촉을 통해 오는 12~13일 서울에서 남북당국 회담을 갖기로 합의한 점을 주목했다.
Global Insight는 "개성공단 폐쇄에 따른 외화수입 감소에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최근 북한 군부내 일부 인사이동 등을 통한 김정은의 입지 구축 등이 북한의 적대적 태도 완화에 일조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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