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LPG 출신 가수 허윤아와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출연중인 지유 등이 출연을 결정, 녹화에 임했다.
우연찮게 미인대회에 출전하면서 이제껏 걸어왔던 길과는 다른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됐다는 이들은 하지만 미인대회 출신이라는 화려한 타이틀을 얻은 뒤 짝을 찾는 일이 더 어려워졌다고.
여자2호 지유는 "미인대회 계기로 CF를 하고 드라마 쪽으로 넘어와 연기자가 됐다"면서 "마지막으로 연애를 한 건 5년 됐다. 일 욕심이 더 많았다"라고 고백했다. 여자3호가 된 허윤아는 "미스코리아가 되고 나서 선 같은 게 많이 들어왔었는데 그때는 너무 어려서 한번도 그런 자리에 나간 적이 없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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