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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여신 정이' 이상윤-문근영 '달달 눈빛'


입력 2013.06.18 11:10 수정 2013.06.18 17:51        김명신 기자
불의여신정이 ⓒ MBC

MBC 새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스틸 컷이 공개됐다.

문근영이 5년만에 사극에 복귀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불의 여신 정이' 측은 극중 상대역 이상윤과의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문근영은 조선 최초 여성 사기장 유정 역을, 이상윤은 왕세자 '광해' 역으로 출연한다.

2008년 SBS '바람의 화원'으로 SBS 연기 대상을 수상한 문근영이 이번에도 또 한 번 사극 명성을 이어갈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그는 "정이는 도자기 만드는데 타고난 재능을 가진는 아이로, 노력을 더해 점차 성장하고 더 멋진 사기장으로서의 삶을 살게된다. 오랜만에 사극 촬영장에 복귀하니 너무 재밌고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정이의 성장기와 함께 광해와 김태도(김범), 육도(박건형) 등 세 남자 사이에서 벌어지는 풋풋한 로맨스와 연기 호흡 등을 기대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불의 여신 정이'는 16세기 말 조선시대 도자기 제작소인 '분원'을 배경으로 여성 사기장 유정의 삶과 사랑을 담은 작품이다. 문근영, 이상윤, 김범, 박건형, 서현진, 전광령, 정보석, 한고은, 이광수, 변희봉 등이 출연하며 7월 1일 밤 10시 첫방송 된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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