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주아민 22일(오늘) 결혼…"잘 살게요~"
본격적인 스타들의 결혼이 시작됐다.
축구선수 구자철(24)이 22일 결혼한다.
구자철은 이날 오후 1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한 살 연상의 일반인 예비신부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주례는 정해성 대한축구협회 경기운영위원장이 맡았으며 배우 김수로가 사회를, 축가는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나선다.
주아민 역시 이날 오후 5시 서울 청담동 비욘드뮤지엄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예비 신랑은 3살 연상의 장교 출신 재미교포로 현재는 굴지의 기업에서 근무 중이다.
주아민은 결혼에 앞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제는 더 많이 주고 더 많이 나누는 더 기쁜 인생을 살도록 노력할게요. 축하해 주신 분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잘 살게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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