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쿨링쿨링 오션 패밀리’ 출시
바다를 연상시키는 블루베리·블루 레모네이드 샤베트로 구성
돌고래, 문어 등 6가지 아쿠아 캐릭터 젤리 박혀 있어
배스킨라빈스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을 맞아 신제품 ‘쿨링쿨링 오션 패밀리’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쿨링쿨링 오션 패밀리’는 푸른 바다를 연상시키는 블루베리 샤베트와, 새콤달콤한 블루 레모네이드 샤베트를 베이스로 한 제품이다. 특히 샤베트 속에는 거북이, 돌고래, 문어, 새우, 게, 불가사리 모양의 6가지 아쿠아 캐릭터 젤리가 박혀있어 바다 속을 탐험하듯 하나씩 찾아보며 먹는 재미까지 더해준다.
회사 측은 시원한 바다 속 이야기를 주제로 한 ‘쿨링쿨링 오션 패밀리’가 상큼하고 부드러운 샤베트와 말랑말랑한 젤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어린이와 여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내다봤다. 권장소비자가격은 싱글 레귤러 기준으로 2800원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더위가 찾아오는 7월을 맞아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도록 상큼하고 시원한 샤베트가 들어간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쿨링쿨링 오션 패밀리’를 통해 시원한 바다를 떠올릴 수 있는 쿨한 여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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