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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쿨링쿨링 오션 패밀리’ 출시


입력 2013.06.28 15:02 수정 2013.06.28 15:06        김평호 기자

바다를 연상시키는 블루베리·블루 레모네이드 샤베트로 구성

돌고래, 문어 등 6가지 아쿠아 캐릭터 젤리 박혀 있어

ⓒ 배스킨라빈스
배스킨라빈스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을 맞아 신제품 ‘쿨링쿨링 오션 패밀리’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쿨링쿨링 오션 패밀리’는 푸른 바다를 연상시키는 블루베리 샤베트와, 새콤달콤한 블루 레모네이드 샤베트를 베이스로 한 제품이다. 특히 샤베트 속에는 거북이, 돌고래, 문어, 새우, 게, 불가사리 모양의 6가지 아쿠아 캐릭터 젤리가 박혀있어 바다 속을 탐험하듯 하나씩 찾아보며 먹는 재미까지 더해준다.

회사 측은 시원한 바다 속 이야기를 주제로 한 ‘쿨링쿨링 오션 패밀리’가 상큼하고 부드러운 샤베트와 말랑말랑한 젤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어린이와 여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내다봤다. 권장소비자가격은 싱글 레귤러 기준으로 2800원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더위가 찾아오는 7월을 맞아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도록 상큼하고 시원한 샤베트가 들어간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쿨링쿨링 오션 패밀리’를 통해 시원한 바다를 떠올릴 수 있는 쿨한 여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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