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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남매 카톡 화제…대답 없는 동생에 “용돈 끊어버림”


입력 2013.07.02 11:02 수정 2013.07.02 11:06        선영욱 넷포터
아이유 남매 카톡이 화제다. ⓒ 온라인 커뮤니티

가수 아이유(20·본명 이지은) 남매의 카톡 내용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유 남매 카톡 대화’라는 제목과 함께 카톡 내용이 캡처된 사진 한 장이 게재돼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은 최근 아이유가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공개한 것으로 누나인 아이유가 동생을 애타게 부르는 모습이 애처롭다. 아이유는 수차례 “야”라며 동생을 찾지만 동생은 좀처럼 대답하지 않는다.

이에 아이유가 “한 번만 무시하면 용돈 다 끊어버림”이라고 하자 동생은 그제서야 “왜”라고 짧게 대답한다.

아이유는 이런 일이 게속 반복되자 “이제 내건 확인을 안하나봐”라고 체념한 듯한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낸다.

카톡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가 누나인데 무시하다니” “국민여동생도 남동생에겐 그저 누나일뿐” “남동생이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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