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82kg 고백 의심에 “4개월 만삭 보도”

데일리안 연예 = 김민섭 객원기자

입력 2013.07.03 11:37  수정 2013.07.03 11:41
박지윤 고백에 김희선은 ‘폭풍 공감’하며 "32kg이 쪄서 (임신했을 당시) 82kg까지 나갔다"고 말해 다른 MC들을 당황케 했다.ⓒ SBS 화신

미녀 탤런트이자 MC 김희선이 임신 당시 체중을 고백했다.

김희선은 2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서 임신 했을 당시 몸무게가 32kg나 불어났다고 고백해 출연진과 시청자들의 귀를 의심케 했다.

발레 스트레칭으로 다리가 예뻐진 후 처음으로 핫팬츠를 입어봤다고 고백한 게스트 박지윤은 “보통 임신 기간 몸무게가 30kg까진 늘지 않지만 나는 그랬다”면서 “이때가 아니면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정당성이 없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박지윤 고백에 김희선은 ‘폭풍 공감’하며 "32kg이 쪄서 (임신했을 당시) 82kg까지 나갔다"고 말해 다른 MC들을 당황케 했다. 의심하는 MC들에게 김희선은 당시 인터넷에 나돌던 사진을 언급하며 "4개월 때 만삭이라고 나왔었다"며 스튜디오를 들었다 놓았다.

MC 김구라는 "박지윤 같은 마음으로 먹었냐"고 물었고 김희선은 "배에 힘도 안줘도 되고 그 시절이 너무 행복했다"고 말하며 "먹고 싶어서 둘째를 가질 수도 있다"는 폭소탄을 던지기도.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희선 82kg 말이 안돼", "지금 그 살들이 다 어디 갔어?", "김희선은 무슨 다이어트 하나", "김희선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김희선은 지난해 12월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출산 후 모유수유로 21kg을 뺐다"며 "나머지 9kg은 아직 몸 곳곳에 숨어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보이는 데만 말라서 천생 연예인을 할 몸으로 태어났다"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에 빠뜨리기도 했다.

한편, 장윤정-이효리 등이 출연한 이날 ‘화신’은 5.5% 시청률을 기록했다(닐슨 코리아). 지난 방송보다 0.8%포인트 하락한 수치. 동시간대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6.4%, MBC 'PD수첩'은 4.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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